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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풀머가 무너지면서 연승이 끝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프란시스코 릴리아노(4승 9패 4.90)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5일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릴리아노는 여전히 투구 내용 자체는 좋다고 말하기 힘든 형편이다. 그나마 홈이긴 하지만 여전히 5이닝 3실점 내외를 벗어나기엔 무리가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갠트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디트로이트의 타선은 타격감이 고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불펜이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분명 도움이 될 듯.

 
 
심판의 오심이 그대로 연승 종료로 이어진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저스틴 벌랜더(14승 9패 2.73)가 시즌 15승에 도전한다. 5일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 8삼진의 호투로 승리를 거두면서 부활을 알린 벌랜더는 친정팀 원정에서의 경기라는 점이 여러모로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그러나 워낙 익숙한 구장인 만큼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충분하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휴스턴의 타선은 원정에서 꾸준한 호조를 이어간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불펜이 마지막을 버텨내지 못한건 살짝 아쉬움이 있을듯.
 
릴리아노와 벌랜더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먼저 흔들리는건 릴리아노가 될 듯. 5회 종료 시점에서 휴스턴이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2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비록 두 팀 모두 패배를 하긴 했지만 최근의 경기력은 모두 좋은 편이다. 그러나 디트로이트는 타격감이 떨어져 간다는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부분. 게다가 릴리아노의 신뢰도는 갈수록 떨어져가는 반면 벌랜더는 코메리카 파크에서 대단히 익숙한 투수이기도 하다. 전력에서 앞선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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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부진이 그대로 석패로 이어진 신시내티 레즈는 코디 리드(2패 4.81)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5일 피츠버그 원정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리드는 선발로서의 투구 기복이 심한게 아쉬운 점이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이번 경기가 홈이라는 점이고 홈에서의 리드는 나름 승부를 걸 여지가 있다는 정도다. 전날 경기에서 닉스 상대로 보토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신시내티의 타선은 샌디에고의 불펜을 흔들지 못한게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상당히 많아 보인다. 불펜이 7실점 하면서 승리를 날려버린 후유증은 상당할듯.
 
 
타선의 폭발을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LA 다저스는 알렉스 우드(8승 6패 3.37)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4일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우드는 최근 2경기에서 12이닝 1실점으로 다시금 부활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5승 3패 3.22로 이전에 비해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신시내티 원정 통산 성적도 2승 1.32로 상당히 좋다.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하산 후유증만 극복한다면 충분히 좋은 흐름을 이어갈 것이다. 무엇보다 젠슨이 합류한다는건 불펜에게 큰 도움이 될 듯.
 
리드는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반면 우드는 1회를 깔끔하게 막아낼수 있을듯. 5회 종료 시점에서 다저스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를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7:3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차이는 접전에서의 경기력이다. 현재 양 팀의 타격은 막상막하. 특히 다저스로선 쿠어스에서 GABP로 가면서 하산 후유증을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게다가 불펜의 우위는 확실히 지니고 있고 우드의 신시내티 원정은 대단히 좋다. 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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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제이크 아리에타(10승 9패 3.6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마이애미 원정에서 7.1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아리에타는 이전과 같은 압도적인 투구는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앞선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은 문제가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메츠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그래도 원정에 비해서 홈에서의 타력을 더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패하는 경기이긴 했지만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분위기 전환에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우천 취소가 왠지 많이 아쉬운 워싱턴 내셔널스는 에릭 페디(1승 3패 6.0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페디는 여전히 메이저리그 레벨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비로 인한 슬라이드 등판인데 원정이라는 점이 더욱 부담감을 가중시킬 것이다. 일요일 더블 헤더 내내 상당한 위력을 보여준 워싱턴의 타선은 홈에서의 타력이 원정에서도 재현될수 있느냐가 이번 경기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불펜은 분명 현 시점에선 조금 더 우위를 점유할수 있을듯.
 
아리에타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페디 역시 1회는 일단 잘 막아낼수 있을듯. 그러나 먼저 무너지는건 페디가 될 것이다. 5회 종료 시점에서 필라델피아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4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필라델피아의 화력은 분명 원정보다는 홈에서 좋은 편이다. 그리고 선발만 버텨준다면 승리할수 있는 상황. 비록 앞선 대결에서 부진했다고는 해도 아리에타는 홈에서 기대할수 있는 투수지만 페디는 여전히 선발로서의 기대치가 대단히 떨어지는 투수다. 게다가 워싱턴의 타격 역시 원정에서 좋다고 하긴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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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템파베이 레이스는 디에고 카스티요(3승 2패 3.40)가 오프너로 나선다. 9일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카스티요는 일단 오프너로서의 역할은 충실히 해주고 있는 중. 특히 홈이라는 점은 카스티요에게 있어서 확실한 강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저스에게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보여주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템파베이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화력이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오프너 경기의 불펜 흐름 역시 나쁘지 않은 편.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코리 클루버(18승 7패 2.75)가 시즌 19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캔자스시티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클루버는 다시금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가 의외로 부진하기 때문에 템파베이 원정 성적을 고려한다면 기대치는 7이닝 3실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전날 경기에서 페논 공략에 실패하면서 솔로 홈런 2발로 2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이 갈수록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는 중이다. 불펜의 안정감 부족은 가을야구에서 최대의 문제가 될 것이다.
 
카스티요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클루버가 1회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템파베이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3:2 정도의 접전이 될 듯.
 
최근 클리블랜드는 원정에서의 타격 부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리고 오프너 상대로도 큰 기대를 하기 어려울듯. 결국 클루버가 얼마나 막아주느냐가 관건인데 문제는 최근 클루버는 원정에서의 투구가 기복이 심하고 이 점은 경기의 승부를 가르기에 부족함이 없다. 홈의 잇점을 가진 템파베이 레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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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폭발로 연승에 성공한 뉴욕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8승 8패 1.68)이 시즌 9승에 도전한다. 4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디그롬은 정말 필요한건 득점 지원이라는 말 외에는 나오지 않을 정도다. 팀에서 하루의 휴식을 더 주었는데 그 경기마저도 승리했다는건 디그롬에게 힘이 될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벨라스퀘즈를 무너뜨리면서 콘포토의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최근 홈에서의 화력이 이전에 비해서 훨씬 더 좋아진 상황이다. 불펜이 6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준것도 나름 반가운 부분일듯.
 
 
비로 인해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 마이애미 말린스는 제프 브링엄(1패 9.00)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3일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브링엄은 아직 메이저리그의 벽을 넘지 못한 상태다. 특히 제구력 문제가 있는데 이를 이번 경기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듯. 주말 시리즈 내내 피츠버그의 투수진 공략에 애를 먹었던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일지도 모른다. 불펜의 안정감 같은건 그냥 포기하는게 나을 듯.
 
디그롬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반면 브링엄은 1회부터 고전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편. 3회 종료 시점에서 메츠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무난하게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4:1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최근 메츠의 최대 강점이라면 투수력이 아닌 타격이다. 특히 홈에서 좋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디그롬에게 도움이 될듯. 현재의 타력이라면 충분히 브링엄을 무너뜨릴수 있고 디그롬은 자신의 위력을 보여줄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뉴욕 메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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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덕분에 간신히 휴식을 취하게 된 시카고 컵스는 존 레스터(15승 5패 3.53)가 시즌 16승 도전에 나선다. 워싱턴 원정에서 노게임으로 단 1이닝만을 던졌던 레스터는 휴식일 문제는 전혀 없는 상황. 루틴의 변화라는 변수가 있을수 있지만 밀워키 상대로 홈에서의 투구라면 충분히 에이스급 투구를 기대할수 있을 정도다. 일요일 더블 헤더를 모두 내주면서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진 컵스의 타선은 비로 인해 휴식을 얻고 홈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일단 불펜에게도 하루의 휴식은 크다.
 
 
투타의 조화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밀워키 브루어스는 웨이드 마일리(3승 2패 2.12)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5일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마일리는 후반기 들어서 팀에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홈 이상으로 최근 원정에서 잘 던지고 있는데 앞선 컵스와의 홈 경기를 고려한다면 호투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범가너를 무너뜨리면서 스쿱의 그랜드 슬램 포함 6점을 올린 밀워키의 타선은 홈에서 보여준 장타력을 원정에서도 유지하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그러나 전날 불펜의 소모가 많았다는건 변수가 될수 있다.
 
레스터와 마일리 모두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6회까지는 팽팽한 투수전이 전개가 될 듯. 승부가 갈리는건 7회 이후고 밀워키가 결승점을 뽑아낼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3:2 정도의 접전이 될 듯.
 
과연 비는 도움이 될 것인가. 최근 컵스의 타격은 급격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 현 시점에서 레스터와 마일리는 가히 막상막하의 투구를 해줄수 있지만 일명 결정적인 한 방에 있어선 밀워키가 우위에 있고 무엇보다 최근 불펜의 흐름은 밀워키가 더 좋다. 기세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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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투디요의 끝내기 홈런으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미네소타 트윈스는 카일 깁슨(7승 12패 3.74)이 시즌 8승에 도전한다. 4일 휴스턴 원정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깁슨은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그나마 강점이라면 홈에서 강하다는 점인데 상대가 양키스임을 고려한다면 역시 기대치는 QS 정도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이안 케네디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3점에 그친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에서도 화력이 영 좋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될 것이다. 전날 불펜이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는 흐름을 이어가야만 한다.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끝난 뉴욕 양키스는 J.A 햅(15승 6패 3.90)이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오클랜드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햅은 앞선 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문제는 타겟 필드와의 상성이 생각보다 좋지 않다는 점인데 이 점을 생각한다면 기대치는 QS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 전날 경기에서 라미레즈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양키스의 타선은 다시금 원정에서의 기세가 떨어지기 시작한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베탄시스가 무너진건 역시 채프먼이 없는 후유증일 것이다.
 
깁슨과 햅은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줄수 있을 것이다. 6회까지는 팽팽한 접전이 전개가 될 듯. 승부가 갈리는건 7회 이후고 양키스가 결승점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5:3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최근 두 팀의 타격은 빈말로도 좋다고 하기 어렵다. 특히 양키스의 원정 화력은 문제가 심각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홈에서의 깁슨과 최근의 햅을 고려한다면 가히 막상막하 그 자체지만 그래도 불펜의 안정감은 양키스가 조금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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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제이콥 주니스(8승 12패 4.32)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4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주니스는 이번 경기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앞선 화이트삭스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으로 물러났지만 최근 홈 3경기에서 1.80의 방어율을 기록중이라는 것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전날 경기에서 데용 공략에 실패하면서 몬데시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캔자스시티의 타선은 원정이 아닌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끝내기 홈런을 허용한 불펜은 그들이 가진 최대의 문제다.
 
 
타선의 부진이 시리즈 스윕 패배로 이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루카스 지올리토(10승 10패 5.85)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1.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지올리토는 여전히 홈에서 약하고 원정에서 강한 징크스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금년 캔자스시티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2안타 무실점 승리를 거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히니 공략에 완벽히 실패하면서 5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화이트삭스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이 원정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인다. 접전에서 약점을 보이는 불펜에 대한 기대는 버리는게 좋을 듯.
 
주니스와 지올리토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먼저 지올리토가 조금 더 흔들릴듯. 5회 종료 시점에서 캔자스시티가 1점 정도 리드를 잡고 결국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5:3 정도에서 형성이 될 것으로 본다.
 
비록 루징 시리즈를 당하긴 했지만 최근 캔자스시티는 경기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특히 홈에서의 경기력이 좋은 편. 그리고 화이트삭스의 최근 타격은 상당히 심각한 지경이다. 지올리토가 원정에서 강한 투수이긴 하지만 최근 홈에서의 주니스 역시 지올리토 못지 않게 좋은 상황이다. 물론 캔자스시티는 불펜에서 심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이는 최근의 화이트삭스 역시 마찬가지다. 홈의 잇점을 가진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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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애덤 웨인라이트(1승 3패 4.00)가 드디어 복귀전을 가진다. 5월 14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2.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 뒤 조기 강판 되었던 웨인라이트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긴 기간동안 재활에 매달린 바 있다. 일단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에서 승부를 걸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단 한순간에 풀머를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반등을 만들어낸 타격감을 홈으로 이어오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이 오래간만에 실점을 하지 않은건 가장 반가운 소식일지도 모른다.
 
 
우천 취소가 못내 아쉬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트레버 윌리엄스(12승 9패 3.15)가 시즌 13승 도전에 나선다. 4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윌리엄스는 명실상부 후반기 최강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후반기 성적이 무려 5승 2패 0.72로 경기당 1점도 주지 않는건 예사고 원정에서도 충분히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주말 시리즈 내내 홈에서 뛰어난 화력을 보여준 피츠버그의 타선은 홈이 아닌 원정에서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은 실점은 하긴 해도 지킬건 지켜주고 있다.
 
웨인라이트와 윌리엄스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먼저 흔들리는건 웨인라이트가 될 듯. 5회 종료 시점에서 피츠버그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4:3 정도의 접전이 될 듯.
 
비록 연패 탈출에 성공했지만 최근의 세인트루이스는 이전에 비해 경기력이 좋다고 하기 어렵다. 이는 홈이라고 해도 윌리엄스 공략에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부분. 물론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의 피츠버그 화력은 좋다고 하기 어렵지만 최소한 불펜의 안정감은 세인트루이스보다 피츠버그가 더 낫다. 투수력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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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부진이 그대로 루징 시리즈로 이어진 콜로라도 로키스는 헤르만 마르퀘즈(11승 9패 4.05)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선다. 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마르퀘즈는 유독 최근 홈에서의 투구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앞선 애리조나와의 홈경기 역시 6이닝 2실점으로 좋았다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다저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홈에서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불펜 소모가 많은 와중에 4실점을 한 건 후유증이 크다.
 
 
불펜이 또 9회에 대형사고를 쳐버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잭 고들리(14승 8패 4.51)가 시즌 15승에 도전한다. 4일 샌디에고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고들리는 최근 홈에서 부진하고 원정에서 강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앞선 콜로라도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둔바 있는데 원정에서 강한 특성을 고려하면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애틀랜타의 투수진 상대로 5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나름 쿠어스 필드에서 기대할 여지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펜이 9회에만 6점을 내주는등 7실점으로 무너진건 가을 야구 사라진다는 얘기다.
 
마르퀘즈와 고들리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6회까지는 팽팽한 경기가 펼쳐질듯. 그러나 7회 이후 콜로라도가 리드를 잡고 경기 후빈에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3 정도가 될 듯.
 
비록 루징 시리즈를 당하긴 했어도 홈에서 콜로라도의 경기력은 나무랄데가 없다. 특히 선발만 버텨준다면 승리할수 있는 야구를 하고 있는데 마르퀘즈는 홈이라는 전제에선 그 요건을 충족시켜줄수 있는 투수다. 물론 고들리는 앞선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호투를 하긴 했지만 최근 애리조나는 경기 후반이 그야말로 엉망이다. 힘에서 앞선 콜로라도 로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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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쾌투로 4연승 가도를 달린 LA 에인절스는 하이메 바리아(10승 8패 3.30)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6일 텍사스 원정에서 5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리아는 최근 원정에서 11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원정에 비해서 홈에서의 투구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후반기 들어서 워낙 좋은 투구를 하기 때문에 직전 등판의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단 1점에 그쳤던 에인절스의 타선은 홈에서 충분히 반등에 성공할수 있는 힘을 최근 보여주고 있다. 불펜이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낸것도 우위를 차지할수 있는 요소다.
 
 
 
투수진 붕괴로 시리즈 스윕 패배를 당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마이크 마이너(11승 7패 4.31)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5일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마이너는 후반기 들어서 에이스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러나 문제는 원정에서 홈보다 부진하다는 점이고 이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고전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전날 경기에서 케이힐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텍사스의 타선은 원정 시리즈 내내 호조와는 상당한 거리가 있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5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저 망가져 간다.
 
바리아와 마이너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먼저 흔들리는건 마이너가 될 듯. 5회 종료 시점에서 에인절스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를 무난하게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2 정도가 될 듯.
 
5할 승률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에인절스의 경기력은 최근 들어서 가장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게다가 바리아의 투구는 호조를 이어가고 있고 텍사스 상대로도 강한 투수다. 물론 마이너가 텍사스에서 에이스급 투구를 해주고는 있지만 원정에서 문제가 있고 최근 원정에서의 텍사스 경기력은 최악이다. 홈의 잇점을 가진 LA 에인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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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범가너가 무너지면서 8연패의 늪에 빠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데릭 로드리게즈(6승 2패 2.41)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5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로드리게즈는 이전 홈에서의 부진을 원정에서 반등시켰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홈에서의 투구가 살아날 계기를 마련한게 최대의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밀워키의 투수진 상대로 블랑코의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그야말로 3점 자이언츠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불펜이 추가점을 내준건 정말 아쉬울 것이다.
 
 
막강한 뒷심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션 뉴컴(11승 8패 3.92)이 시즌 12승에 도전한다. 5일 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뉴컴은 여전히 인터리그에서 부진하다는 문제가 상존하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최근 원정에서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애리조나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홈런 4발 포함 9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원정에서 식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는 점이 최대의 강점이다. 그러나 불펜은 여전히 그들이 가진 최대의 문제일 것이다.
 
로드리게즈는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반면 뉴컴은 1회에 고전할 가능성이 있는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샌프란시스코가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3:2 정도의 접전이 될 듯.
 
비록 애틀랜타가 엄청난 뒷심을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주말 시리즈에서 7회까지 보여준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즉, 로드리게즈 상대로 고전의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아무리 뉴컴이 최근 좋다고 해도 원정에서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투수고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은 홈에서의 안정감은 확실하다. 선발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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